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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 누나는 얼굴도 이쁜데 투자에도 귀재이심!
모든 부러운 요소를 갖춘 김태희, 비 부부
앉아서 500억 벌었다는 다소 자극적인 타이틀인데...
결국 강남의 빌딩주가 누릴 수 있는 투자 차익.
그것도 1년만에 500억 차익이라니!.... 헉 소리가 나오네요.
이 빌딩은 강남역과 도보 2분 거리의 초역세권에 있다.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로 대지면적은 147평(486m²), 연면적은 881평(2,904m²)이다. 피부과, 치과, 한의원, 카페 등이 입주해 있으며, 월 임대료는 2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만실 시 임차보증금 총액은 40억원이다
비는 지난해 이 빌딩을 3.3㎡당 6억 2000만원, 총 920억원에 매입했다. 지분은 비가 10분의 6을, 나머지는 김태희가 대표로 있는 유한회사가 갖고 있다. 등기부등본상 채권최고액은 540억원이다. 통상 대출의 120% 수준에서 채권최고액이 설정되는 것을 감안하면 대출받은 금액은 450억원 정도로 추산된다.
금리가 비싸서 매각하는 걸꺼라는 내용이 있는데..
그렇다면 지금 이 프로퍼티를 매수하려고 하는 공룡은 누구일까?
개인이면 정말 헉할 노릇이고...
아마도 자산운용사, 기관, 회사와 같은 법인이지 않을까 추측해보는데
결과는 까봐야 아는 법!
부동산 시장도 얼어붙고 있는 이 자산 시장에
1년 전보다 500억이나 더 올려서 살 법인이 과연 누구일지....
결과가 기다려진다.
근데 김태희와 비 부부는 이것 뿐만이 아니다.
진정 빌딩테크에 성공한 빌딩 부자들임!
비, 김태희 부부는 그간 부동산 투자로 수백억원의 시세차익을 거둬왔다. 김태희는 132억원에 매입한 서울 역삼동 빌딩을 지난해 3월 203억원에 매각해 70억원에 이르는 차익을 남겼다.
비도 2008년 168억원에 매입해 소속사 사옥으로 쓰던 청담동 건물을 지난해 6월 말 459억원에 팔았다.
부러우면 지는거라고 했는데, 완전 넉다운이다.
계속해서 빌딩 투자로 차익을 보며 빌당 사이즈를 높여가고 있다.
진정한 위너들...저도 따라갈께 기다려줘요~!!
빌딩은 불가할 듯 하고... 꼬마빌딩이라도 하나 꿈 꿔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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